노출은 빌리는 것,경로는 만드는 것.
원케팅은 후자를 하는 회사입니다.
마케팅 예산의 대부분은 노출을 빌리는 데 쓰입니다. 빌린 것은 반납해야 합니다. 집행을 멈추면 노출이 사라지고, 그 기간에 생긴 관심도 함께 사라집니다.
원케팅은 같은 예산으로 남는 것을 만드는 쪽을 택합니다. 고객이 무엇을 검색하고 어디서 확인하는지 파악한 뒤, 그 지점에 브랜드를 놓습니다. 검색은 브랜드가 말을 거는 것이 아니라 고객이 오는 일이고, 한 번 만들어진 경로는 광고를 멈춘 뒤에도 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채널을 늘리는 제안보다 순서를 정하는 제안을 먼저 합니다. 순서를 모르면 채널이 늘어날수록 예산만 늘어납니다.
고객이 브랜드를 만나는 지점마다.
검색으로 오는 사람
필요를 이미 정한 사람입니다. 그 검색에 브랜드가 놓여 있게 만들고, 확인할 근거를 준비합니다.
- 찾아오는 블로그
- 언론 배포
확산으로 오는 사람
남의 말을 통해 옵니다. 옮길 이유를 만들고 이미 대화가 있는 자리에 놓습니다.
- 바이럴 마케팅
- 카페 마케팅
채널에서 만나는 사람
브랜드의 자체 채널에서 판단합니다. 도착한 사람이 이탈하지 않고 문의까지 가게 만듭니다.
- 인스타그램 마케팅
- 홈페이지 개발
합의하고 시작합니다.
- 숫자의 정의를 먼저 맞춘다
- '성과'가 무엇인지 서로 다르게 이해한 상태로 시작하면 마지막에 반드시 어긋납니다. 무엇을 세고 어떻게 세는지 문서로 남기고 시작합니다.
- 안 되는 것을 미리 말한다
- 보장할 수 없는 것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범위에 포함되지 않는 항목을 제안서에 명시합니다.
- 작동한 것에 비중을 옮긴다
- 계획을 지키는 것보다 결과를 보고 옮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간마다 무엇을 줄이고 무엇을 늘릴지 함께 결정합니다.
- 인계 가능한 상태로 만든다
- 우리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 하는 상태를 만들지 않습니다. 구조와 기준을 문서로 남깁니다.
확인된 것만 싣습니다.
아직 정리되지 않은 항목은 비워 뒀습니다. 지어낸 내용으로 채우는 대신, 확인되는 대로 이 자리에 올립니다.
- 팀누가 맡아서 진행하는지
- 연혁언제부터 어떤 일을 해왔는지
- 함께한 곳어떤 업종과 일했는지 — 공개 동의를 받은 곳만
무엇이 비어 있는지먼저 봅니다.
지금 하고 있는 마케팅과 목표를 알려주시면 어떤 경로가 비어 있는지 정리해 회신합니다.
